에너지 컨설팅업체 "호르무즈 해협 완전 봉쇄 가능성 낮아"
SBS Biz 고유미
입력2026.03.03 08:00
수정2026.03.03 08:00
미국 에너지 컨설팅업체 FGE의 페레이둔 페샤라키 명예회장은 현지시간 1일 블룸버그에 출연해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완전 봉쇄할 가능성은 낮다"고 주장했습니다.
페샤라키 회장은 "나는 이란 전쟁이 4주, 즉 한 달 안에 마무리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이슬람 공화국은 겉보기에는 힘이 센 것 같으나 사실은 매우 약한 '종이호랑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강하게 치면 반격하지 않을 것이라는 의미"라며 "그들이 호르무즈 해협을 며칠, 길어야 일주일 정도는 폐쇄할 수 있겠지만, 완전히 닫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페샤라키 회장은 "모두에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라며 "그렇게 되면 영국과 프랑스도 분명히 전쟁에 참여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따라서 유가가 크게 급등할 것으로 예상할 이유는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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