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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일 "유가 상승 위험 높아"

SBS Biz 고유미
입력2026.03.03 07:57
수정2026.03.03 07:58


세계 최대 사모펀드 칼라일그룹의 제프 커리 최고전략책임자(CSO)는 현지시간 1일 블룸버그에 출연해 "유가 상승 위험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커리 CSO는 "이란 전쟁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있고, 위험은 유가 상승 쪽으로 기울어져 있다고 생각한다"며 "우리는 1년 넘게 에너지 가격에 '보안 프리미엄'이 붙고 있다고 이야기해 왔는데, 지금이 바로 그 현실화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는 구조적인 가격 재조정이 될 것이며, 나라면 지금의 급등세에 역베팅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현재 공급망 위험은 그 어느 때보다 높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만약 중국이나 인도 같은 국가라면 원유뿐 아니라 모든 원자재를 비축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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