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이슈] AI데이터센터 붐에 강재 수요 확대 기대…철강주 강세
SBS Biz
입력2026.03.03 07:45
수정2026.03.03 08:19
■ 머니쇼 '기업이슈' - 도지은
어제장에서 이슈가 있었던 업종 살펴보는 기업이슈 시간입니다.
◇ UAE와 50조 규모 경제협력 소식에 방산주 상승
한국과 아랍에미리트 정부가 350억 달러(우리 돈으로 약 50조 원) 규모의 '방산 협력 프레임워크 양해각서'를 맺으면서 국내 방산주, 강세 보였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MOU가 한국 방위 산업의 위상을 또다시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약 50조 원이라는 규모가 갖는 상징성뿐 아니라, 단순 판매를 넘어 개발에서 유지·보수에 이르는 전방위적 협력에 대한 합의를 통해 구조적이고 장기적인 성장 모델을 구축했기 때문"이라고 평가했습니다.
◇ 현대차 "새만금을 'AI-로봇-수소' 도시로"
현대차가 올해 전북 새만금 지역에 9조 원을 단계적으로 투자해 인공지능·로봇·에너지를 아우르는 혁신성장거점을 구축한다는 소식에 장중 급등세 보였습니다.
이번 투자는 AI 데이터센터(5조 8천억 원), 로봇 제조·부품 클러스터(4천억 원), 수전해 플랜트(1조 원), 태양광 발전(1조 3천억 원) 등으로 구성됩니다.
새만금 부지 약 34만 평를 활용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인 이번 사업을 통해, 현대차그룹은 피지컬 AI와 탄소 중립 시대를 선도하는 '미래기술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입니다.
◇ AI 데이터센터 붐에 철강주↑…현대제철 등 강세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붐에 따라 맞춤형 강재 수요 확대 기대감에, 그간 침체됐던 철강 기업들의 주가가 강세 보였습니다.
일례로, 앞서 현대제철은 탄소 배출량을 기존 대비 20% 절감한 저탄소 강판의 양산 체제를 갖췄다고 발표했습니다.
동국제강도 AI 데이터센터 산업 진출을 선언하기도 했는데요.
그간 국내 철강사들은 건설 경기 부진과 해외 기업의 저가 물량 공세, 산업용 전기요금 인상 및 미국의 관세 압박 등 복합적인 악재로 몸살을 앓아왔는데, 지난주 금요일 AI 확산에 발맞춘 철강 기업들의 공급 전략 발표에 투자 심리가 자극된 것으로 보입니다.
◇ 남북경협주, 북·미 대화 재개 기대감에 강세
미국이 북한과 전제 조건 없는 대화에 열린 입장을 유지 중이란 소식에 남북경협주 주가도 강세보였습니다.
앞서 정부 북핵 수석대표인 정연두 외교부 외교전략정보본부장이 "미국이 북한과 전제 조건 없는 대화에 열린 입장에 변함이 없음을 확인했다"고 밝힌 것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북한과의 조건 없는 대화에 열려 있다'는 미국 측 입장과 관련해, 정부 고위 당국자는 북미 간의 접촉이 진행 중인지에 대해 "(북미 간의) 실무접촉 같은 새로운 뉴스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어제장에서 이슈가 있었던 업종 살펴보는 기업이슈 시간입니다.
◇ UAE와 50조 규모 경제협력 소식에 방산주 상승
한국과 아랍에미리트 정부가 350억 달러(우리 돈으로 약 50조 원) 규모의 '방산 협력 프레임워크 양해각서'를 맺으면서 국내 방산주, 강세 보였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MOU가 한국 방위 산업의 위상을 또다시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약 50조 원이라는 규모가 갖는 상징성뿐 아니라, 단순 판매를 넘어 개발에서 유지·보수에 이르는 전방위적 협력에 대한 합의를 통해 구조적이고 장기적인 성장 모델을 구축했기 때문"이라고 평가했습니다.
◇ 현대차 "새만금을 'AI-로봇-수소' 도시로"
현대차가 올해 전북 새만금 지역에 9조 원을 단계적으로 투자해 인공지능·로봇·에너지를 아우르는 혁신성장거점을 구축한다는 소식에 장중 급등세 보였습니다.
이번 투자는 AI 데이터센터(5조 8천억 원), 로봇 제조·부품 클러스터(4천억 원), 수전해 플랜트(1조 원), 태양광 발전(1조 3천억 원) 등으로 구성됩니다.
새만금 부지 약 34만 평를 활용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인 이번 사업을 통해, 현대차그룹은 피지컬 AI와 탄소 중립 시대를 선도하는 '미래기술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입니다.
◇ AI 데이터센터 붐에 철강주↑…현대제철 등 강세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붐에 따라 맞춤형 강재 수요 확대 기대감에, 그간 침체됐던 철강 기업들의 주가가 강세 보였습니다.
일례로, 앞서 현대제철은 탄소 배출량을 기존 대비 20% 절감한 저탄소 강판의 양산 체제를 갖췄다고 발표했습니다.
동국제강도 AI 데이터센터 산업 진출을 선언하기도 했는데요.
그간 국내 철강사들은 건설 경기 부진과 해외 기업의 저가 물량 공세, 산업용 전기요금 인상 및 미국의 관세 압박 등 복합적인 악재로 몸살을 앓아왔는데, 지난주 금요일 AI 확산에 발맞춘 철강 기업들의 공급 전략 발표에 투자 심리가 자극된 것으로 보입니다.
◇ 남북경협주, 북·미 대화 재개 기대감에 강세
미국이 북한과 전제 조건 없는 대화에 열린 입장을 유지 중이란 소식에 남북경협주 주가도 강세보였습니다.
앞서 정부 북핵 수석대표인 정연두 외교부 외교전략정보본부장이 "미국이 북한과 전제 조건 없는 대화에 열린 입장에 변함이 없음을 확인했다"고 밝힌 것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북한과의 조건 없는 대화에 열려 있다'는 미국 측 입장과 관련해, 정부 고위 당국자는 북미 간의 접촉이 진행 중인지에 대해 "(북미 간의) 실무접촉 같은 새로운 뉴스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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