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금값, 美 이란 공격에 소폭 상승…달러화도 강세
SBS Biz 최나리
입력2026.03.03 06:23
수정2026.03.03 06:25
미국과 이스라엘의 대규모 대(對)이란 군사작전 개시 이후 첫 거래일인 2일(현지시간) 글로벌 안전자산으로 통하는 금 가격이 소폭 상승했습니다.
로이터에 따르면 금 현물 가격은 이날 미 동부시간으로 오후 1시 30분 기준 온스당 5천297.31달러로 전 거래일 대비 0.4% 올랐습니다.
금값은 안전자산 선호 심리에 이날 장중 2% 넘게 상승 폭을 높였으나,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상승 폭을 일부 반납했습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금 선물 종가는 온스당 5천311.60달러로 전장 대비 1.2% 상승했습니다.
달러화도 주요 통화 대비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ICE선물거래소에서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의 가치를 반영한 달러 인덱스는 이날 뉴욕증시 마감 직전 98.62로 전 거래일 대비 1% 상승했습니다.
하이리지 퓨처스의 데이비드 메거 금속트레이딩 디렉터는 로이터에 "현재 시장은 후속 공격이 앞으로 수주일간 이어질지 여부를 가늠하고 있다"며 "이 같은 불확실성이 금 가격을 지지하는 주된 요인이 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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