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 이찬우 "중동 사태에 그룹사 비상 대응…피해기업 지원"
SBS Biz 오수영
입력2026.03.02 14:13
수정2026.03.02 17:48
NH농협금융지주(회장 이찬우)는 중동 관련 이슈 발생에 따라 오늘(2일) 비상 모니터링 대응 체계를 가동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농협금융은 시장 불확실성 대응을 위해 지난 2월28일, 농협 그룹 차원의 '농협금융 one-firm 협의체' 를 발족했습니다.
중동 이슈가 발생함에 따라 오늘 '시장대응 애자일 조직' 부서장들이 긴급회의를 갖고 ▲중동 국가 익스포즈 점검, ▲연관산업 영향 및 지정학적 리스크 증대에 따른 유형별 리스크관리 방안과 관련 기업에 대한 지원 방안도 논의했습니다.
금융그룹 차원의 '금융시장 비상 모니터링 및 대응 체계'를 즉각 가동하고, 계열사의 금융 포트폴리오에 대한 영향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정부의 대응 방향과 보조를 맞추어 피해 기업 지원과 시장안정 지원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고 농협금융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특히, 유가 불안정성 증대에 대비하여 관련 산업에 대한 영향뿐만 아니라, 범농협 차원에서의 영향도 함께 모니터링하고 대응책을 강구한다는 계획입니다.
한편, 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중동 분쟁으로 직간접 피해 예상기업 대상으로 ‘위기극복 비상지원 프로그램’ 가동, ▲최대 5억원 규모 신규 시설 및 운전자금을 신속히 지원하고 최대 2.0%p 특별우대금리 적용, ▲원리금 및 이자 납입에 대해 최대 12개월까지 상환유예 실시 등 피해 기업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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