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이란 '보복작전' 천명하자…트럼프 "전례없는 힘으로 때릴 것"

SBS Biz 이광호
입력2026.03.01 15:21
수정2026.03.01 15:21

이란 최고지도자 사망 이후에도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 그리고 이란 측의 보복 공습이 이어지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시 이란을 압박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1일) 소셜 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란이 전례 없는 규모의 보복 작전을 개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며 "하지만 그러지 않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만약 (이란의 보복이) 현실화된다면 이전에 본 적 없는 힘으로 이란을 타격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란의 강경한 반응에 대해 똑같은 엄포로 응수하면서, 중동 지역의 불안이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관측됩니다. 

실제 이란 혁명수비대의 보복 천명 이후 미군이 주둔하고 있는 이라크 에르빌 공항과 이스라엘 텔아비브, 이외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와 카타르 도하 등 인근 지역 곳곳에서 폭발음이 들리는 등 보복 공습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이광호다른기사
이재명 대통령, 싱가포르 도착…내일 정상회담
여당 "원칙 따라 본회의 처리"…국힘에 단일안 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