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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약진에 ETF도 '활짝'…수익률 상위 '싹쓸이'

SBS Biz 이광호
입력2026.03.01 11:24
수정2026.03.01 11:28


지난달 역대 최대 수출을 이끈 반도체가 증시에서도 연일 주가 급등세를 연출하면서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서도 반도체 관련 펀드의 수익이 상위권을 휩쓸었습니다. 



오늘(1일)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최근 1주일간 ETF 수익률 1위는 TIGER 반도체TOP10레버리지로, 34.7%를 기록했습니다. 

이어 TIGER 200IT레버리지(30.7%)와 KODEX 반도체레버리지(27.1%) 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장주의 비중이 가장 높은 레버리지 상품이 상위권에 올랐습니다. 

뒤이은 수익률 상위 종목은 한미반도체의 비중이 큰 상품으로 이어졌습니다. 

SOL 반도체후공정(23.1%), KODEX AI반도체핵심장비(23.0%), ACE AI반도체포커스(22.5%), TIGER AI반도체핵심공정(19.8%) 등이 수익률 상위권을 이어갔습니다. 



반도체주가 '불장'의 선봉에 서면서 자연스레 관련 ETF에도 뭉칫돈이 유입됐습니다. 

특히 지난달 개인 투자자들은 TIGER 반도체TOP10을 코스피200 지수를 추종하는 KODEX200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이 순매수했습니다. 규모만 8천211억원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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