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하메네이 사망, 이란인들이 나라 되찾을 최고 기회"
SBS Biz 김종윤
입력2026.03.01 07:11
수정2026.03.01 09:2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가 사망했다고 공식 발표한 가운데 "이란 국민이 나라를 되찾을 수 있는 단 한 번의 최대 기회”라고 규정했습니다.
그는 이란 혁명수비대(IRGC)와 군, 보안·경찰 조직 일부가 더 이상 싸우길 원치 않으며, 미국에 면책(immunity)을 요청하고 있다는 정보를 들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지금 면책을 받을 수 있지만, 나중에는 죽음뿐”이라는 기존 발언을 재차 인용하며, 혁명수비대와 경찰이 ‘이란 애국자들’과 평화적으로 합류해 국가 재건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하메네이 사망에도 불구하고 군사작전은 중단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그는 “중동과 전 세계의 평화를 달성하기 위한 목표가 이뤄질 때까지 이번 주 내내, 혹은 필요하다면 그 이상, 중단 없이 강력하고 정밀한 폭격이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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