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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 하메네이 사망 발표…"전세계 위한 정의"

SBS Biz 이광호
입력2026.03.01 06:45
수정2026.03.01 09:22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개시한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에 대한 공습으로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가 사망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그(하메네이)는 우리의 정교한 정보망과 추적 시스템을 피하지 못했으며, 그 혹은 그와 함께 살해된 다른 이란 지도부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었다”면서 하메네이의 제거 사실을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이란 혁명수비대(IRGC)와 군부, 경찰부대의 다수가 더 이상 싸우기를 원하지 않고 있다면서 “어제 밤 얘기했듯, 지금은 면책권을 얻을 수 있으나 나중에는 죽음만이 기다릴 뿐”이라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IRGC와 경찰이 이란의 애국자들과 평화롭게 통합돼 단결된 세력으로 국가를 ‘마땅한 위대함’으로 되돌리기를 바란다”며 “이 과정은 곧 시작될 것이다. 하메네이의 죽음 뿐 아니라 단 하루만에 국가가 심하게 파괴되고 심지어 말살됐기 때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하메네이 사망, 이란인들이 나라 되찾을 최고 기회"라고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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