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등 6개 기관, '글로벌 탄소규제 대응' 업무협약 체결
SBS Biz 박규준
입력2026.02.27 17:39
수정2026.02.27 17:41
[탄소규제 대응 다자간 업무협약 (한국무역협회 제공=연합뉴스)]
한국무역협회는 오늘(27일)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한국표준협회(KSA), 한국무역정보통신(KTNET), 한전KDN, 한국해운협회, 한국통합물류협회와 함께 '수출 물류·운송 부문 탄소배출 산정체계 마련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디지털제품여권(DPP) 등 글로벌 탄소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우리 기업의 물류·운송 부문 탄소배출 산정 지원 기반을 마련하고 무역업계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및 온실가스 규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체결식에는 윤진식 무협 회장을 비롯해 문동민 한국표준협회 회장, 고진 한국무역정보통신 사장, 양창호 한국해운협회 상근부회장, 조무영 한국통합물류협회 부회장, 최진수 한전KDN 본부장이 참석했습니다.
협약기관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빅데이터 기반의 수출 물류·운송 부문 탄소 배출량 산정 인프라를 공동 구축하고 수출 기업이 탄소 정보를 쉽게 측정·활용할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입니다.
또한 협약기관은 글로벌 탄소규제 대응을 위한 공동 협력사업을 지속해 발굴·추진하고, 급변하는 글로벌 규제 환경에 발맞춰 우리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수출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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