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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뱅 3사, 작년 4분기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 30% 초과 달성

SBS Biz 오수영
입력2026.02.27 16:54
수정2026.02.27 16:54


인터넷전문은행 3사가 지난해 4분기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 목표치 30%를 초과 달성했습니다.



오늘(27일) 은행연합회 공시와 각 사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중·저신용자 대상 신용대출 비중(잔액 기준)은 토스뱅크 34.9%, 케이뱅크 32.5%, 카카오뱅크 32.1%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신규 취급액 기준은 토스뱅크 48.8%, 카카오뱅크 35.7%, 케이뱅크 34.5%로 나타났습니다.

토스뱅크는 2024년 새 기준 도입 이후 8개 분기 연속 목표치를 초과 달성했습니다.

지난해 4분기까지 공급한 중저신용자 대출은 총 9조6000억원 규모입니다.



개인사업자 대출에서 중저신용자 신용대출 비중은 66.3%(지난해 4분기 말 잔액 기준)로 집계됐습니다.

토스뱅크가 취급 중인 햇살론은 누적 공급액 1조3900억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케이뱅크가 2017년 출범 이후 누적 공급한 중저신용자 신용대출은 지난해 4분기 기준 총 8조3000억원 규모입니다.

케이뱅크는 지난 1월 서민금융진흥원의 정책금융 상품 체계 개편에 맞춰 이자 부담을 낮춘 햇살론 특례 상품을 출시했습니다.

대출금리 연 12.5%로 기존 상품 대비 3.4%포인트 낮은 수준입니다.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는 연 9.9%의 금리가 적용됩니다.

카카오뱅크는 지난해 중·저신용 개인과 개인사업자 고객에게 2조1300억원 규모의 자체 신용 기반의 대출을 공급했습니다.

2017년 7월 출범한 이래로 현재까지 공급한 중·저신용 대출은 누적 15조원을 넘겼습니다.

카카오뱅크가 비금융 데이터로 이뤄진 대안신용평가모형에 의해 추가 취급한 중·저신용 대출 규모는 누적 1조원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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