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금'…김류 생산량 30%↑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2.27 14:08
수정2026.02.28 09:26
[23일 오전 대형선망 어선들이 부산 서구 공동어시장에서 출항해 먼바다로 나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지난해 어업생산량과 생산금액이 모두 늘었습니다. 특히 최근 K음식문화 열풍 속에 김류 생산이 30% 넘게 들었습니다.
국가데이터처가 27일 발표한 '2025년 어업생산동향조사 결과(잠정)'에 따르면, 어업생산량은 지난해 393만5천t으로 전년 대비 31만6천t(8.7%) 증가했습니다.
생산금액은 10조2천366억원으로 전년보다 1천389억원(1.4%) 증가했다. 처음 10조원을 넘겼던 전년에 이어 증가세를 유지하며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습니다.
주요 어종별로는 고등어류 생산량이 21만4천t으로 전년보다 59.0% 증가했고, 살오징어는 3만1천t으로 128.5% 늘었습니다. 멸치 또한 15만t이 잡혀 전년 대비 25.0% 증가했습니다.
또 작년 김류 생산량은 71만8천t으로 전년보다 30.1% 늘었습니다.
김을 비롯한 해면양식업 생산량은 253만t으로 전년 대비 27만2천t(12.0%)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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