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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 "코스피 7,500 하반기보다는 상반기에"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2.27 13:34
수정2026.02.27 13:36

[27일 오전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실시간 코스피가 표시돼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09.78포인트(1.74%) 내린 6,197.49로 출발했다. (사진=연합뉴스)]

모건스탠리는 올해 말 기준 코스피 목표치를 6,500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27일 밝혔습니다. 또 강세장일 경우 하반기보다는 상반기에 7500 달성이 가능하다고 전망했습니다. 



지난달 29일 5,200으로 올린 지 한 달 만입니다. 

모건스탠리는 이날 보고서에서 "메모리 반도체 슈퍼사이클에 초점을 맞춘 인공지능(AI) 이야기가 계속해서 시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긍정적 요인으로는 정보기술(IT) 섹터의 추가 상승 여력 확대를 제일 먼저 거론하며 "인프라 투자 확대 흐름은 당분간 둔화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고 짚었습니다. 

이어 원화 강세와 국내 수요 회복, 첨단 제조업 허브로서 한국 수혜, 국내 유동성 개선, 지배구조·자본시장 정책 모멘텀 등을 호재로 거론했습니다. 



강세장(bull case)의 경우 목표치를 기존 6,000에서 7,500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3∼6개월 코스피 밴드는 기존 4,600∼5,800에서 5,600∼7,000으로 높였습니다. 

그러면서 "7,500 달성 가능성은 2026년 하반기보다 상반기에 더 클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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