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해상풍력 설치선 '누리바람' 502억 금융주관…"모험자본 1호"
SBS Biz 신성우
입력2026.02.27 12:00
수정2026.02.27 12:00
우리투자증권이 모험자본 공급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며, '생산적 금융'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우리투자증권은 코스닥 상장사 우리기술과 해상풍력 전문기업 CGO가 추진한 해상풍력 전문 설치선 '누리바람' 인수 프로젝트의 금융주관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규모는 502억원에 달합니다.
누리바람은 국민성장펀드 1호 사업으로 선정된 '신안우이 해상풍력 발전사업'을 시작으로 국내 주요 해상풍력 프로젝트에 투입될 예정입니다. 신안우이 해상풍력 발전사업은 전라남도 신안군 우이도 남측 해상에 발전용량 390MW의 대규모 해상풍력 발전소를 건설·운영하는, 순수 국내자본으로 추진되는 최초의 대규모 해상풍력 사업입니다.
이번 딜은 우리투자증권의 첫번째 모험자본 금융주관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우리투자증권은 "단독 주관사로 참여해 금융구조를 설계하고 대주단을 구성하며 안정적 자금조달을 이끌어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앞으로도 첨단전략산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생산적 금융으로의 전환을 촉진하고, 실물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모험자본 투자 시장의 키플레이어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람보르길리' 김길리, 3억 람보르기니 타고 금의환향
- 2.요즘 車 사면 아재?…2030 "누가 차 사요? 빌리지"
- 3.넷플릭스 '압도적 1위'…전세계 난리 난 'K 드라마'
- 4.[단독] 삼성전자 2만명 퇴직금 소급 검토…수천억대 청구서
- 5.대통령 호통에 화들짝…CJ·사조·대상 '백기'
- 6.불장에 기름 부었다…"34만전자, 170만닉스" 전망
- 7.파리바게뜨, 빵·케이크 가격 내렸다…밀가루 인하 이후 처음
- 8.사패산 터널 '1억 금팔찌' 주인 찾았다…"부부싸움 중 던져"
- 9.삼성·SK하이닉스 보다 '의사'…연고대 계약학과 무더기 등록포기
- 10.팬도 놀랐다…'이것이 국위선양' 손흥민 車 뭐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