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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타트업 육성" 구글·엔비디아 이어 오픈AI·벤츠도 나섰다

SBS Biz 서주연
입력2026.02.27 11:47
수정2026.02.27 12:05


중소벤처기업부는 다음달 16일까지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인 ‘어라운드 엑스’(Around X)에 참여할 창업기업을 모집한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어라운드 X는 정부와 글로벌 선도 기업이 협력해 국내 스타트업의 성장과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으로, 2019년 시작된 이후 참여 기업이 꾸준히 확대돼 왔습니다.

올해는 오픈AI,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아스텔라스, HP 등 4개사가 새로 합류하면서 참여 글로벌 기업이 모두 17개사로 늘었습니다.

프로그램은 운영 목적에 따라 액셀러레이팅 트랙과 오픈이노베이션 트랙으로 나뉩니다.

액셀러레이팅 트랙은 글로벌 기업의 자원을 활용한 보육 중심 프로그램이며, 오픈이노베이션 트랙은 공동 기술검증과 연구개발 등 협업 기회 발굴이 중심입니다.



선정 기업에는 최대 2억원의 사업화 자금과 특화 프로그램이 지원됩니다. 또한 각 글로벌 기업이 전문 서비스, 교육, 컨설팅, 글로벌 판로 개척 등으로 구성한 성장 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됩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창업기업은 다음달 16일 오후 4시까지 K-스타트업 누리집(www.k-startup.go.kr)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모두 403개사를 선발할 예정입니다.

한성숙 중기부 장관은 “전략산업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 4개사가 새로이 참여해 우리 스타트업들에 새로운 기회가 열리게 됐다”며 “앞으로도 K-스타트업과 협업하고자 하는 글로벌 기업들과 적극적으로 협업해 딥테크 스타트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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