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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한방병원, 독립유공자 후손에 장학·의료 지원

SBS Biz 서주연
입력2026.02.27 11:45
수정2026.02.27 12:04

[신민식(왼쪽) 자생의료재단 사회공헌위원장과 이종찬 광복회장 (자생한방병원 제공=연합뉴스)]

자생한방병원이 광복회와 손잡고 독립유공자 후손들을 위한 장학 및 의료지원 사업을 추진합니다.



자생의료재단은 최근 광복회와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 및 의료지원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서울 여의도 광복회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신민식 자생의료재단 사회공헌위원장, 이종찬 광복회장 등 각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국가보훈부는 지난 2021년 보훈대상자 가구의 소득계층별 규모를 추정했는데, 전체의 46.3%인 30만7970명이 중위소득 30% 미만의 빈곤층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독립유공자의 숭고한 희생과 공헌을 기리고 그 후손들에게 안정적인 교육 환경 및 건강 증진 지원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이번 장학 및 의료지원 대상자는 광복회가 추천하는 독립유공자 후손입니다. 자격 검증을 거쳐 다음달 중 선정될 예정입니다. 광복회는 대한민국 독립운동가와 그 후손, 유족들이 구성한 단체로 1965년 설립됐습니다.



장학금은 총 5명에게 각 400만원(총 2000만원)씩 지원됩니다. 

의료지원 대상자는 100명으로 1인당 200만원(총 2억원) 한도 내 진료와 처방을 전국 21개 자생한방병원·병의원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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