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00 돌파 이끈 ETF의 힘…한 달 새 80조 불었다
SBS Biz 최윤하
입력2026.02.27 11:35
수정2026.02.27 12:09
[앵커]
증시 흐름 보셨습니다만, 2% 넘는 조정이 찾아왔는데도 1년 전 이맘때에는 2600선이었던 코스피가 지금은 6200선을 오가고 있으니 그간 상승세는 대단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투자금이 새롭게 쏠린 상품이 자동 분산 투자가 가능한 ETF입니다.
오늘(27일)도 기관의 코스피 매도세 속에서 금융투자는 매수하고 있는 게 ETF와 연관된 기계적 매수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이는데, ETF 관련 상황도 짚어보겠습니다.
최윤하 기자, 우선 최근 ETF 투자 규모가 어떻습니까?
[기자]
국내 ETF 순자산총액은 387조 원을 기록해 400조 원에 육박했습니다.
지난달 5일 처음으로 300조 원을 돌파한 뒤 한 달 만에 80조 원이 증가한 건데요.
ETF 자산총액은 지난 2023년 처음으로 100조 원을 돌파했고 지난해 200조 원을 넘은 뒤 올해는 상승세가 더 가팔라졌습니다.
전체 거래대금 중 ETF가 차지하는 비중도 40%대를 기록했습니다.
ETF를 통한 개인 매수세가 시장을 이끌며 외국인 영향력을 넘어서고 있는데요.
증시 대기 자금인 투자자예탁금은 109조 5천억 원 수준으로 불어났습니다.
[앵커]
앞으로 흐름은 어떨까요?
[기자]
미국에 상장된 한국 ETF가 서학 개미 순매수 상위권에 들며 향후 국내로 자금이 유입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입니다.
최근 금융당국이 개별 종목 레버리지 ETF를 허용하면서 홍콩 시장의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레버리지 상품에 몰렸던 자금도 회귀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코스닥 시장이 액티브 ETF 출시를 앞둔 점도 중소형주를 중심으로 돈이 돌 것이라는 기대감을 키웠습니다.
이런 흐름과 반대로 외국인은 국내 증시에서 최근 7거래일동안 7조 5천억 원 넘게 팔아치웠습니다.
하지만 ETF 등 금융투자 중심의 수급이 시장을 견인하면서 구조적 이탈보다는 금융투자의 상관관계가 외국인을 역전한 것으로 증권가는 보고 있습니다.
SBS Biz 최윤하입니다.
증시 흐름 보셨습니다만, 2% 넘는 조정이 찾아왔는데도 1년 전 이맘때에는 2600선이었던 코스피가 지금은 6200선을 오가고 있으니 그간 상승세는 대단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투자금이 새롭게 쏠린 상품이 자동 분산 투자가 가능한 ETF입니다.
오늘(27일)도 기관의 코스피 매도세 속에서 금융투자는 매수하고 있는 게 ETF와 연관된 기계적 매수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이는데, ETF 관련 상황도 짚어보겠습니다.
최윤하 기자, 우선 최근 ETF 투자 규모가 어떻습니까?
[기자]
국내 ETF 순자산총액은 387조 원을 기록해 400조 원에 육박했습니다.
지난달 5일 처음으로 300조 원을 돌파한 뒤 한 달 만에 80조 원이 증가한 건데요.
ETF 자산총액은 지난 2023년 처음으로 100조 원을 돌파했고 지난해 200조 원을 넘은 뒤 올해는 상승세가 더 가팔라졌습니다.
전체 거래대금 중 ETF가 차지하는 비중도 40%대를 기록했습니다.
ETF를 통한 개인 매수세가 시장을 이끌며 외국인 영향력을 넘어서고 있는데요.
증시 대기 자금인 투자자예탁금은 109조 5천억 원 수준으로 불어났습니다.
[앵커]
앞으로 흐름은 어떨까요?
[기자]
미국에 상장된 한국 ETF가 서학 개미 순매수 상위권에 들며 향후 국내로 자금이 유입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입니다.
최근 금융당국이 개별 종목 레버리지 ETF를 허용하면서 홍콩 시장의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레버리지 상품에 몰렸던 자금도 회귀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코스닥 시장이 액티브 ETF 출시를 앞둔 점도 중소형주를 중심으로 돈이 돌 것이라는 기대감을 키웠습니다.
이런 흐름과 반대로 외국인은 국내 증시에서 최근 7거래일동안 7조 5천억 원 넘게 팔아치웠습니다.
하지만 ETF 등 금융투자 중심의 수급이 시장을 견인하면서 구조적 이탈보다는 금융투자의 상관관계가 외국인을 역전한 것으로 증권가는 보고 있습니다.
SBS Biz 최윤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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