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손' 투자 영역까지?…세계 최대 노르웨이국부펀드도 앤트로픽 쓴다
SBS Biz 임선우
입력2026.02.27 04:34
수정2026.02.27 05:42
최근 인공지능(AI)이 파괴적 혁신을 촉발할 수 있다는 'AI 파괴론' 공포가 시장을 흔들고 있는 가운데 세계최대 노르웨이 국부펀드도 이슈의 중심에 있는 앤트로픽의 AI 모델을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지시간 26일 CNBC에 따르면 노르웨이 국부펀드는 잠재적 투자 대상의 윤리적·평판 위험을 선별하기 위해 앤트로픽의 클로드 AI 모델을 활용하고 있다 밝혔습니다.
이미 지난 2024년 11월 기관의 ESG 리스크 모니터링 팀이 업무에 클로드를 도입해왔고, 이후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친 ESG 리스크 모니터링의 핵심도구로 자리매김했다 덧붙였습니다.
최근 AI 기업들의 고도화된 도구가 기존 소프트웨어 수요를 잠식할 수 있다는 공포가 커지면서 관련 업종 종목들의 주가가 요동쳤는데, 이 가운데 글로벌 큰손의 투자 영역까지 영향력을 뻗치는 모습이 확인되면서 'AI 파괴론'이 재점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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