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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매가족 농어촌기본소득 75만원 탔다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2.26 17:09
수정2026.02.26 18:15

[농어촌 기본소득 전달식 (농림축산식품부 제공=연합뉴스)]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이 26일 시작됐습니다.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인구 감소 지역 주민에게 매달 15만원을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해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장수군을 비롯해 시범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10개 군은 이날부터 이틀간 첫 지급을 시작했습니다. 대상 지역은 경기 연천, 강원 정선, 충북 옥천, 충남 청양, 전북 순창·장수, 전남 곡성·신안, 경북 영양, 경남 남해 등입니다. 
 
이날 장수군 현장을 찾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장수군에서 고깃집을 운영하며 삼 남매를 키우는 김기준·박해진 씨 부부에게 지역사랑상품권을 직접 전달했습니다. 이 가족은 1인당 15만원씩 한 달에 75만원을 받습니다 .

농식품부는 제도 안착을 위해 현장 상황실을 상시 가동하고, 지방정부와 소통 채널을 운영해 현장 의견을 청취할 계획입니다. 특히 첫 지급이 이뤄지는 다음 달 한 달은 집중적으로 현장 의견을 듣고, 애로사항을 점검합니다. 

허위 전입 등 부정 수급을 막기 위한 조사반과 신고센터도 운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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