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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올랐다' 7년만에 주택구입의향 가구 30% 밑돌아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2.26 16:39
수정2026.02.26 18:15

[연합뉴스 자료사진]

지난해 일반 가구 중 주택 구입 의향이 있는 가구 비율이 30%를 밑돌았습니다. 이 비율이 30% 아래로 떨어진 것은 2018년 이후 7년 만에 처음입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전국 만 19세 이상 가구주 5천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8∼11월 '2025년 주택금융 및 보금자리론 실태조사'를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전체 일반 가구 중 주택 구입 의향 가구 비율은 2024년 32.5%에서 지난해 29.8%로 2.7%포인트(p) 하락했습니다.  반대로 구입 의향이 없는 가구 비율은 67.5%에서 70.2%로 상승했습니다. 
   
주택 구입 의향 가구 비율은 지난 2018년 29.2%까지 하락한 뒤 반등해 2022년 38.0%까지 치솟았으나, 이후 다시 점차 줄었습니다. 

연령대별로는 30대 이하가 58.2%로 집계됐고, 40대(44.9%), 50대(23.4%), 60대 이상(9.8%)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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