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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생명, 김병철 신임 대표이사 선임

SBS Biz 이민후
입력2026.02.26 16:25
수정2026.02.26 16:33

[김병철 KDB생명 신임 대표이사]

KDB생명은 오늘(26일) 개최한 임시 주주총회 및 이사회 승인을 거쳐 신임 대표이사로 김병철 전 수석부사장을 선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인사는 KDB생명이 마주한 경영 정상화 과제를 조속히 해결하고, 보험 본연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영업현장과 전략·기획에 두루 능통한 '보험 전문가'를 선임해 조직의 내실 성장을 견인하겠다는 취지입니다.

김 신임 대표는 1969년생으로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1999년 보험설계사로 보험업계에 입문해 영업 일선을 발로 뛰며 체득한 현장 감각을 바탕으로 탁월한 실무 장악력은 물론 업계 내 두터운 인적 인프라까지 겸비했다고 평가 받습니다. 

특히, 지난 1년간 실무진과 호흡하며 KDB생명의 주요 현안을 정밀 진단해온 만큼, 별도의 적응 기간 없이 즉각적인 경영 쇄신에 나설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제3보험 전문조직 운영'을 통해 상품 개발부터 영업 전반에 이르는 로드맵 구성 등 경영 정상화를 위한 핵심 과제를 이미 명확히 설정해둔 상태로, 속도감 있고 강력한 실행 드라이브를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조직 내실을 다지기 위한 소통 행보 역시 경영 정상화 기틀 마련의 핵심 축으로 작용했습니다. 

'원 팀 원 비전(One Team, One Vision)'이라는 가치 아래 전사 임직원 타운홀 미팅을 직접 기획하고 주재하며 임직원들과의 공감대 형성에 주력해왔습니다. 

KDB생명 관계자는 "업무의 연속성이 확보된 상태에서 그간 쌓아온 성과를 발판 삼아 KDB생명이 마주한 당면 과제들을 해결하여 진정한 펀더멘탈 강화를 이뤄 낼 적임자"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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