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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중상위소득층서 더 꺾였다…집값 상승 기대 '급락' [많이 본 경제기사]

SBS Biz 이정민
입력2026.02.26 15:31
수정2026.02.28 08:00

물가도 물가지만, 이재명 대통령이 집중적으로 언급하고 있는 사안은 바로 부동산입니다.

이 대통령의 정상화 의지가 효과를 냈던 걸까요, 중장년층과 중상위 소득층의 집값 상승 기대 심리가 크게 꺾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꺾인 기대 심리는 실제 집값에도 반영되고 있습니다.

2월 넷째 주 서울 아파트값은 전주 대비 0.11% 올라, 4주 연속 상승 폭이 축소됐습니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것은 그동안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를 이끌었던 강남 3구와 용산구의 아파트 가격이 동반 하락 전환 했다는 것입니다.

송파구는 약 1년 만이고, 서초구와 강남구, 용산구는 하락 전환까지 100주 이상이 걸렸습니다.



다만, 부동산 규제가 어려운 건 역사적으로 이런 일시적 하락 이후 결국은 상승 추세가 유지됐다는 점이겠죠.

이번엔 다르다고 자신감을 보인 대통령의 발언이 현실화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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