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금융부문, 생·손보 '역전'…역대 최초 [기업 백브리핑]
SBS Biz 이광호
입력2026.02.26 15:30
수정2026.02.26 17:43
한화 금융부문에서 큰 변화가 발생했습니다.
한화 금융부문 전체를 자회사로 거느리고 있는 한화생명은 실적 측면에서도 줄곧 금융부문 전체 순이익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맏형 역할을 해 왔습니다.
그런데 지난해 한화생명의 별도 순이익은 3100억 원대로, 전년 대비 반토막 나면서 3600억 원대의 한화손해보험보다도 적은 이익을 기록했습니다.
한화그룹이 대한생명을 인수하며 금융업에 진출한 이후 20여 년 만에 처음 발생한 역전입니다.
심지어 실적 비중 1위가 된 한화손해보험도 최근 2년간 순이익이 정체된 흐름이라, 결국 한화생명이 홀로 부진해 역전이 발생했다는 게 더 뼈아픈 대목입니다.
이에 대해 한화생명은 "타사와 달리 설계사 자회사를 분리해 놨고, IFRS17 등 회계제도 변화 등의 영향을 받았다"면서 "역전이 지속 고착화되진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화 금융부문 전체를 자회사로 거느리고 있는 한화생명은 실적 측면에서도 줄곧 금융부문 전체 순이익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맏형 역할을 해 왔습니다.
그런데 지난해 한화생명의 별도 순이익은 3100억 원대로, 전년 대비 반토막 나면서 3600억 원대의 한화손해보험보다도 적은 이익을 기록했습니다.
한화그룹이 대한생명을 인수하며 금융업에 진출한 이후 20여 년 만에 처음 발생한 역전입니다.
심지어 실적 비중 1위가 된 한화손해보험도 최근 2년간 순이익이 정체된 흐름이라, 결국 한화생명이 홀로 부진해 역전이 발생했다는 게 더 뼈아픈 대목입니다.
이에 대해 한화생명은 "타사와 달리 설계사 자회사를 분리해 놨고, IFRS17 등 회계제도 변화 등의 영향을 받았다"면서 "역전이 지속 고착화되진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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