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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도전응원본부, 회생·재창업 단계별 지원…재도전 문화 조성

SBS Biz 김종윤
입력2026.02.26 14:20
수정2026.02.26 14:22

재도전응원본부가 재도전 기업인을 대상으로 단계별 컨설팅과 자금을 지원하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갑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26일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에서 '재도전응원본부 운영협의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재도전응원본부 추진계획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재도전응원본부는 재도전 문화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확산하고 재도전 기업인에 정보 제공·네트워킹·정책 연계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전담 협력체계로, 민간이 총괄하고 공공기관이 집행을 담당하는 구조로 운영됩니다.

추진계획에 따르면 본부는 경영위기 단계 기업에 회생 컨설팅을 지원하고, 올해 회생인가 기업 전용 자금 50억원을 편성해 회생을 돕습니다.

재창업 단계에 있는 기업에는 재도전성공패키지와 융자사업 등을 통해 1천150억원을 지원하고, 2천억원 규모 재도전 펀드를 조성해 투자합니다.

재도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재도전 사례를 공유하는 '실패 콘서트', 폐업·재창업 경험을 나누는 '재도전 커뮤니티', 실패 경험자와 일반인이 함께 하는 '힐링캠프' 등을 운영합니다.

오는 11월 세계 기업가정신 주간에 맞춰 '재도전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전국 단위 세미나와 정책 포럼을 통해 재도전 붐업 분위기를 만들어 나갈 계획입니다.

아울러 기존 재도전종합지원센터 누리집을 상반기 중 '재도전응원본부' 홈페이지로 개편해 실패 극복 사례와 정책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구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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