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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시간 4년 연속 감소…제조업 종사자 증가 전환

SBS Biz 서주연
입력2026.02.26 14:10
수정2026.02.26 17:22

[연합뉴스TV 제공=연합뉴스]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연간 근로시간이 소폭 감소해 4년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2025년 상용 1인 이상 사업체의 근로자 1인당 연간 근로시간은 1천846시간으로 집계됐습니다. 연간 근로시간은 2021년 1천928시간 이후 2022년 1천904시간, 2023년 1천874시간, 2024년 1천859시간, 2025년 1천846시간으로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다만 연간 월력상 근로일수가 전년 대비 2일 감소한 영향도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 등에서 근로자가 증가한 점도 노동시간 감소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2025년 연간 월평균 근로시간은 153.8시간으로 전년 대비 1.1시간 감소했습니다. 산업별로는 수도·하수 및 폐기물 처리·원료재생업 168.8시간, 제조업 168시간, 건설업 129.3시간, 교육서비스업 132.2시간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간 월평균 명목임금은 420만5천원으로 전년 대비 3.1퍼센트 증가했고, 실질임금은 360만6천원으로 0.9퍼센트 증가했습니다.

지난달 기준 1인 이상 사업체 종사자는 2천24만6천명으로 전년 대비 19만6천명 증가했습니다. 특히 제조업에서 1만8천명이 증가해 28개월 만에 증가세로 전환했습니다.

빈 일자리 수는 12만8천개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습니다. 1월 입직자 수는 증가했고 이직자 수는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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