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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테크 기업 지원 200억원 규모 '퍼스트 딥' 특구펀드 조성

SBS Biz 김종윤
입력2026.02.26 13:07
수정2026.02.26 13:40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연구개발특구 내 딥테크 기업 창업과 성장에 집중 투자하는 신규 연구개발특구펀드 '퍼스트 딥 펀드'를 조성한다고 26일 밝혔습니다.



딥테크 기업은 과학기술 연구와 혁신을 토대로 창업하는 기술기반 기업으로 기술 활용에 오랜 기간이 필요하지만, 성공할 경우 큰 경제적 성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퍼스트 딥 펀드는 200억원 규모로 조성되며 운용 기간을 기존 특구펀드(8년)보다 긴 10~12년으로 연장해 초기 딥테크 창업기업 성장 자금을 확보하고 후속 투자금 확보도 가능하도록 지원합니다.

과기정통부와 특구재단은 퍼스트 딥 펀드에 이어 내년부터 연구소기업, 특구육성사업 지원기업 등과 연계해 투자하는 1천억원 규모 '스케일업 펀드'도 순차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특구펀드는 2006년부터 순차적으로 11개 펀드를 조성해 267개 기업에 4천536억원을 투자했으며 투자액의 78%는 비수도권 소재기업에 투자했습니다.



이를 통해 지난해 상장해 1년만에 시가총액 1조원을 돌파한 지투지바이오 등 267개 투자기업 중 46개 기업이 코스닥에 상장했다고 과기정통부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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