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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나이티드제약, 경구형·장기 지속형 비만약 개발

SBS Biz 오정인
입력2026.02.26 11:21
수정2026.02.26 15:43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서울대 기술지주와 합작 설립한 연구개발 전문 계열사 유엔에스바이오와 비만치료제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유엔에스바이오는 서울대 약학대학 연구진과 함께 소분자 GLP-1 신약 개발을 위해 긴밀한 연구 협력 체계를 가동하고 있습니다.

이 약은 먹는 제형으로 현재 물질 설계 단계에 있으며 올해 안에 최종 후보 물질 선정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독자 기술로 월 1회 투여가 가능한 장기 지속형 GLP-1 주사제 개량신약도 개발합니다. 이 약은 현재 제제 연구 단계에 있습니다.

유엔에스바이오가 개발한 비만치료제의 상업화와 생산, 판매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전담합니다.



이를 위해 세종 2공장 내 일반제동을 리뉴얼해 비만치료제 생산을 위한 전초기지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관계자는 "이미 구축된 강력한 영업망을 활용해 출시 직후 즉각적인 시장 점유율 확대를 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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