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메가사이클…하이닉스 21조 투자해 생산 앞당긴다
SBS Biz 오정인
입력2026.02.26 11:11
수정2026.02.26 11:42
[앵커]
SK하이닉스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짓고 있는 공장에 22조 원을 추가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인공지능, AI 메모리 수요 급증에 생산 능력을 확충하고, 글로벌 경쟁에서 주도권을 굳히기 위해 투자에 속도를 내는 것으로 보입니다.
오정인 기자, SK하이닉스가 2030년까지 22조 원 가까이 투자를 늘리기로 했어요?
[기자]
어제(25일) SK하이닉스는 이사회를 거쳐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1기 팹과 클린룸 5개를 추가로 구축하는 데 21조 6천억 원가량을 투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투자기간은 다음 달 1일부터 2030년 12월 31일까지입니다.
이로써 1기 팹 건설에 투입하는 금액은 기존 투자비 9조 4천억 원에서 21조 6천억 원을 더한 약 31조 원으로 늘어나게 됐습니다.
1기 팹은 총 2개의 골조와 6개의 클린 룸으로 구성되는데, 클린룸 오픈 시점은 기존 2027년 5월에서 3개월 앞당겨질 예정입니다.
[앵커]
이번 추가 투자, 적지 않은 규모인데 이런 결정을 내린 배경은 뭡니까?
[기자]
21조 6천억 원은 2024년 말 기준 자기자본의 29.23%에 달하는 규모인데요.
이와 관련해 SK하이닉스는 "반도체 수요 증대에 따른 중장기 생산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가동 중인 이천과 청주 캠퍼스에 더해 신규 거점을 확보해 향후 수요 변동에 대응하겠다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다만 회사 측은 "투자 금액은 향후 진행 과정과 경영환경 변화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투자 시작일과 종료일도 예정일로서, 추진 과정에서 바뀔 수 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SBS Biz 오정인입니다.
SK하이닉스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짓고 있는 공장에 22조 원을 추가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인공지능, AI 메모리 수요 급증에 생산 능력을 확충하고, 글로벌 경쟁에서 주도권을 굳히기 위해 투자에 속도를 내는 것으로 보입니다.
오정인 기자, SK하이닉스가 2030년까지 22조 원 가까이 투자를 늘리기로 했어요?
[기자]
어제(25일) SK하이닉스는 이사회를 거쳐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1기 팹과 클린룸 5개를 추가로 구축하는 데 21조 6천억 원가량을 투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투자기간은 다음 달 1일부터 2030년 12월 31일까지입니다.
이로써 1기 팹 건설에 투입하는 금액은 기존 투자비 9조 4천억 원에서 21조 6천억 원을 더한 약 31조 원으로 늘어나게 됐습니다.
1기 팹은 총 2개의 골조와 6개의 클린 룸으로 구성되는데, 클린룸 오픈 시점은 기존 2027년 5월에서 3개월 앞당겨질 예정입니다.
[앵커]
이번 추가 투자, 적지 않은 규모인데 이런 결정을 내린 배경은 뭡니까?
[기자]
21조 6천억 원은 2024년 말 기준 자기자본의 29.23%에 달하는 규모인데요.
이와 관련해 SK하이닉스는 "반도체 수요 증대에 따른 중장기 생산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가동 중인 이천과 청주 캠퍼스에 더해 신규 거점을 확보해 향후 수요 변동에 대응하겠다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다만 회사 측은 "투자 금액은 향후 진행 과정과 경영환경 변화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투자 시작일과 종료일도 예정일로서, 추진 과정에서 바뀔 수 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SBS Biz 오정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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