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척척 갤S26…엑시노스 재도전 승부수
SBS Biz 엄하은
입력2026.02.26 11:11
수정2026.02.26 13:45
[앵커]
오늘(26일)도 불장을 연출하고 있는 삼성전자는 새로운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6 시리즈를 공개했습니다.
엔비디아의 선택을 받은 HBM에 이어 스마트폰도 소비자의 선택을 받을 수 있을지 공개된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엄하은 기자, 신제품에서 주목할 만한 기능은 뭔가요?
[기자]
'나우 넛지'라는 기능입니다.
슬쩍 찌르듯이 자연스럽게 선택을 제안하는 '넛지'에서 따왔습니다.
사용자의 명령을 기다리는 대신 AI가 알아서 맥락과 의도를 스스로 파악해 먼저 제안하는 겁니다.
친구에게 '내일 만날 수 있냐'는 메시지를 받게 되면 갤럭시 AI가 스스로 캘린더에서 일정을 확인하고요.
만약, 이미 일정이 있었다면 이를 '넛지' 형태의 팝업 아이콘을 통해 사용자에게 먼저 알려줍니다.
사용자 입장에선 여러 앱을 오갈 필요 없이 빠르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측면에서 보이는 화면을 제한할 수 있는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도 탑재됐는데요.
비밀번호 등 중요 정보를 입력하거나 특정 앱을 실행할 때 작동 시점과 적용 범위를 사용자가 직접 설정할 수 있습니다.
[앵커]
빠른 AI 작업을 위해선 버벅거리면 안 될 텐데요?
[기자]
S26 기본 모델과 플러스 모델에는 독자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인 '엑시노스 2600'을 적용했습니다.
AP는 스마트폰의 두뇌 역할을 하는데요.
업계 최초 2 나노미터(㎚) 기반 앱 프로세서로 전작보다 CPU 연산 성능은 최대 39%, 생성형 AI 성능은 113% 향상됐습니다.
최상위 모델인 울트라에는 갤럭시 전용 프로세서인 퀄컴의 '스냅드래곤 8 엘리트 5세대'를 탑재됐습니다.
신경망처리장치인 NPU 성능이 전작 대비 39% 향상됐고, CPU와 GPU 성능은 각각 최대 19%, 24% 개선됐습니다.
가격은 부품값 인상 여파로 대폭 올랐는데 가장 저렴한 기본 모델이 125만 원대, 최고 사양인 울트라는 254만 원에 달합니다.
국내 사전 판매는 내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됩니다.
SBS Biz 엄하은입니다.
오늘(26일)도 불장을 연출하고 있는 삼성전자는 새로운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6 시리즈를 공개했습니다.
엔비디아의 선택을 받은 HBM에 이어 스마트폰도 소비자의 선택을 받을 수 있을지 공개된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엄하은 기자, 신제품에서 주목할 만한 기능은 뭔가요?
[기자]
'나우 넛지'라는 기능입니다.
슬쩍 찌르듯이 자연스럽게 선택을 제안하는 '넛지'에서 따왔습니다.
사용자의 명령을 기다리는 대신 AI가 알아서 맥락과 의도를 스스로 파악해 먼저 제안하는 겁니다.
친구에게 '내일 만날 수 있냐'는 메시지를 받게 되면 갤럭시 AI가 스스로 캘린더에서 일정을 확인하고요.
만약, 이미 일정이 있었다면 이를 '넛지' 형태의 팝업 아이콘을 통해 사용자에게 먼저 알려줍니다.
사용자 입장에선 여러 앱을 오갈 필요 없이 빠르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측면에서 보이는 화면을 제한할 수 있는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도 탑재됐는데요.
비밀번호 등 중요 정보를 입력하거나 특정 앱을 실행할 때 작동 시점과 적용 범위를 사용자가 직접 설정할 수 있습니다.
[앵커]
빠른 AI 작업을 위해선 버벅거리면 안 될 텐데요?
[기자]
S26 기본 모델과 플러스 모델에는 독자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인 '엑시노스 2600'을 적용했습니다.
AP는 스마트폰의 두뇌 역할을 하는데요.
업계 최초 2 나노미터(㎚) 기반 앱 프로세서로 전작보다 CPU 연산 성능은 최대 39%, 생성형 AI 성능은 113% 향상됐습니다.
최상위 모델인 울트라에는 갤럭시 전용 프로세서인 퀄컴의 '스냅드래곤 8 엘리트 5세대'를 탑재됐습니다.
신경망처리장치인 NPU 성능이 전작 대비 39% 향상됐고, CPU와 GPU 성능은 각각 최대 19%, 24% 개선됐습니다.
가격은 부품값 인상 여파로 대폭 올랐는데 가장 저렴한 기본 모델이 125만 원대, 최고 사양인 울트라는 254만 원에 달합니다.
국내 사전 판매는 내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됩니다.
SBS Biz 엄하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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