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금융감독원장상 수상…"청소년 금융교육 지역 격차 해소"
SBS Biz 최윤하
입력2026.02.26 10:19
수정2026.02.26 10:19
현대카드는 지난 2023년, 2024년에 이어 3년 연속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했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1사1교 금융교육’은 청소년들의 금융 이해력 편차 및 금융교육 사각지대 감소를 위해 금융회사가 인근 초·중·고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학생들에게 금융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현대카드는 온라인 참여형 교육 콘텐츠 ‘리그 오브 파이낸스(League of Finance)’ 등 차별화된 금융교육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의 만족도가 높습니다.
현대카드는 특히 대도시와 지방 소외 지역 간 금융 역량 격차를 줄이는 데 초점 맞춰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해부터 전남·충북 지역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했고, 금융감독원은 이러한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카드는 지난 2015년부터 1사1교 금융교육을 운영해 청소년들에게 금융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프로그램을 선보여 왔습니다. 뮤지컬, 방탈출 추리 게임 등 흥미로운 소재를 활용해 교육 효과를 높였고, 지난 10여 년간 약 830회 교육을 통해 총 3만 7천여 명의 학생이 참여했습니다.
수강생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도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수능을 마친 고3 학생들에게는 건전한 금융 습관 형성을 위한 별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 2024년부터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금융 기초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지난해부터는 고등학교 선택과목으로 신설된 ‘금융과 경제생활’의 내실 있는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금융과 경제생활 특강’을 통해 재무 의사결정 역량 향상을 돕고 있다고 현대카드는 설명했습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청소년이 자연스럽게 몰입할 수 있는 콘텐츠와 교육 방식을 접목하려는 지속적인 노력이 의미 있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미래 세대가 금융을 보다 친숙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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