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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화 갤러리야 매장이야?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서 'K-문화' 전파

SBS Biz 최나리
입력2026.02.26 09:56
수정2026.02.26 10:01

[롯데免 월드타워점, 'K-MUSEUM & GIFT' 매장 오픈 (롯데면세점 제공=연합뉴스)]

롯데면세점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우리 고유의 문화를 담은 상품을 소개하기 위해 '케이 뮤지엄 앤드 기프트'(K-MUSEUM & GIFT) 매장을 열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월드타워점 8층에 마련된 이 매장은 곳곳에 국내 민화계 거장들의 원화를 배치해 갤러리처럼 꾸몄습니다.

지난 1월 한중 정상회담 당시 시진핑 주석에게 헌정된 '기린도'를 그린 엄재권 작가를 포함해 김용기, 김민 작가의 작품을 상시 전시합니다.

민화 브랜드인 '투앤윤스'(2NYUNS)는 거장들의 작품 지적재산(IP)을 활용해 제작한 와인 커버, 에코백, 손수건, 키링 등의 상품을 선보입니다.

국립중앙박물관 굿즈(뮷즈) 공모전 선정작인 '킴스미'(KIMSMI)의 주얼리, 브로치, 자석, 볼마커 등 기념품도 판매합니다.

롯데면세점은 갤러리 형태의 매장 구성과 더불어 한국적 색채가 담긴 진열 방식을 적용해 우리 전통 예술과 디자인 상품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운영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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