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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감사인 지정회사 1971곳 증가…빅4 회계법인 비중↓

SBS Biz 이정민
입력2026.02.26 06:11
수정2026.02.26 06:12

금융감독원은 작년 감사인 지정 회사가 1971곳으로 전년보다 112곳(6%) 증가했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주기적 지정' 회사는 5곳 감소했지만 '직권 지정'이 117곳 늘었습니다.
    
'직권 지정'은 취약한 재무구조 등 회계 투명성이 우려되는 기업의 외부감사인을 금융당국이 직접 지정하는 방식입니다. 
    


해당 사유로는 상장 예정 법인(475곳), 감사인 미선임(381곳), 재무 기준 미달(196곳), 관리종목(156곳) 등이 있습니다.  
    
금감원은 51개 회계법인을 감사인으로 지정했습니다.
    
이중 4대 회계법인(삼일·삼정·안진·한영)은 감사인 지정 비중이 1.8%포인트 감소했다. 작년 4월 외부감사법 개정 영향입니다.
    
외부 감사 대상 회사는  4만2891곳으로 773곳(1.8%) 늘었습니다.
    
외부 감사 대상 중 비상장사가 3만9467곳으로 92%를 차지했고 상장사 6.4%, 유한회사 1.6%였습니다.
   
자산 규모 별로 100억∼500억원이 63.5%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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