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부통령 "이란 핵무기 보유 불가…트럼프, 외교로 달성할 것"
SBS Biz 이정민
입력2026.02.26 04:11
수정2026.02.26 05:41
[JD 밴스 미국 부통령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JD 밴스 미국 부통령은 25일(현지시간) "대통령은 가능한 한 분명하게 말했다. 이란은 핵무기를 가질 수 없다"면서 "그(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는 이를 외교적으로 달성하려 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밴스 부통령은 이날 폭스뉴스와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밴스 부통령은 이란 최고지도자인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의 축출 필요성에 대해서는 "대통령은 이란이 핵무기를 가질 수 없도록 어떻게 달성할지 결정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국영 IRNA 통신에 따르면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은 이날 "협상에 대해 우호적인 전망을 갖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우리는 최고지도자의 지도 아래 이 과정을 계속하고 있으며, 전쟁도 평화도 아닌 상황을 넘어설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했다. 미국과 이란은 오는 26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3차 핵 협상을 엽니다.
한편, 밴스 대통령은 이날 인터뷰에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분쟁에 대해서는 "우리는 러시아인들과 우크라이나인들 모두가 살상을 멈출 수 있을 만큼, 자신이 필요로 하는 것을 충분히 달성했다고 느끼는 지점에 도달할 수 있다고 낙관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로또 1등' 26억5000만원 받는다…당첨 지역은 어디?
- 2.'람보르길리' 김길리, 3억 람보르기니 타고 금의환향
- 3.요즘 車 사면 아재?…2030 "누가 차 사요? 빌리지"
- 4.[단독] 삼성전자 2만명 퇴직금 소급 검토…수천억대 청구서
- 5.대통령 호통에 화들짝…CJ·사조·대상 '백기'
- 6.넷플릭스 '압도적 1위'…전세계 난리 난 'K 드라마'
- 7.사패산 터널 '1억 금팔찌' 주인 찾았다…"부부싸움 중 던져"
- 8.삼성·SK하이닉스 보다 '의사'…연고대 계약학과 무더기 등록포기
- 9.팬도 놀랐다…'이것이 국위선양' 손흥민 車 뭐길래
- 10.불장에 기름 부었다…"34만전자, 170만닉스"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