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부동산에 묶였던 돈 자본시장으로…고무적 현상”
SBS Biz 김완진
입력2026.02.25 16:45
수정2026.02.25 17:26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청와대에서 열린 확대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부동산에서 돈이 흘러서 주식시장으로 가는 현상은 고무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25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단과의 오찬에서 최근 주식시장 급등 상황과 관련 이같이 말했다고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이 브리핑에서 밝혔습니다.
오늘 코스피가 6000선을 돌파한 것과 관련해 이 수석은 "대통령의 특별한 언급은 없었다"며 "대통령은 주가 자체에 대해서는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 추세의 흐름이 중요하다 생각하신다"고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이 농지 투기 악용 관련 심각성을 지적한 것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투기성으로 토지를 가진 분들, 그리고 농촌으로 이주했는데 경작하겠다고 약속해놓고 안하는 분들에 대한 이야기로 국한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농지를 유산으로 받았거나 하는 분들은 (매각 대상이) 아니다"라며 "농지를 투기의 수단으로 악용하는 분들에 대해서 언급한 것이고 확대해석은 하지 말아 달라고도 하셨다"고 부연했습니다.
청와대 참모진 가운데 해당 사례에 해당돼 처분하는 움직임이 있는지 묻는 질문에는 "없는 것으로 안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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