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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보 이사장 "코스피 6000 넘어 '프리미엄' 시장으로 나아가야"

SBS Biz 신성우
입력2026.02.25 16:43
수정2026.02.25 16:43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코리아 프리미엄' 시대로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정은보 이사장은 오늘(25일) '6천피' 달성을 기념해 열린 행사에서 "자본시장은 코스피 6000을 넘어 프리미엄 시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5000포인트를 돌파한 지 한달 만에 6000포인트를 넘어섰다"며, "일시적인 지수 상승이 아니라 우리 자본시장의 구조 변화와 산업 경쟁력 개선이 축적된 결과"라고 평가했습니다.

코스피는 오늘 6083.86에 장을 마감하며, 새 역사를 썼습니다. 주요국 증시 가운데, 압도적인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정은보 이사장은 프리미엄 시장으로 나아가기 위해 "주식시장 12시간 거래 체계를 구축하고, 결제 주기를 단축하는 등 거래 플랫폼을 선진화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MSCI 지수 편입을 위한 제도 개선과 영문공시 활성화 등 글로벌 투자 접근성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밖에 한국거래소는 부실 기업 퇴출 강화, 시장 감시 체계 고도화 등을 통해 자본시장의 신뢰를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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