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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헌욱 전 GH 사장, 한국부동산원 원장 취임…공공성 강화 예고

SBS Biz 박연신
입력2026.02.25 16:29
수정2026.02.25 16:33

이헌욱 전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이 한국부동산원 수장에 취임했습니다. 부동산 정책 전반을 아우른 경험을 바탕으로 조직 혁신과 공공성 강화를 예고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은 오늘(25일) 이헌욱 원장이 제17대 원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원장은 민생·공익 변호사로 활동하며 법률·제도 개선에 참여해 왔으며,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 재임 당시 보편적 장기공공임대주택 모델인 ‘기본주택’ 정책을 개발하는 등 공공주택 공급과 도시개발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왔습니다.

이 원장은 취임식에서 "부동산은 국민 삶의 터전이자 균형 발전과 지속 가능한 성장의 핵심 기반"이라며 "국민과 정부를 연결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조직과 업무 방식, 사고의 틀을 재점검해 혁신하겠다"며 "헌법이 보장하는 주거권과 국토균형발전의 가치를 실질적으로 구현하는 브레인 기관으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원장의 임기는 임명일로부터 3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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