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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이부진 '외국인 관광 3000만명 시대' 가자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2.25 16:04
수정2026.02.25 18:25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청와대에서 열린 확대국가관광전략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민석 국무총리, 이부진 한국방문의해위원장, 이 대통령,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25일 청와대에서 열린 확대국가관광전략회의에 참석해  "관광산업은 우리 대한민국의 핵심 국가전략산업"이라며 "K컬처 열기가 모니터 속의 환호에만 머무르지 않게 하려면 세계인들이 한국 땅을 밟고 체감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지난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1천893만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관광객 2천만 시대가 눈앞"이라면서 "우리가 목표로 하는 2030년 외국인 관광객 3천만 시대를 열어젖히려면 양적인 성장을 넘어 질적인 성장으로의 대전환이 필요하다"며 지역 관광 활성화의 중요성을 거듭 부각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참석자 가운데 호텔신라 사장인 이부진 한국방문의해위원장을 별도로 호명하며 "(회의에) 함께 해주신 이 회장님을 포함한 많은 분께 각별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이부진 한국방문의해위원장은 회의에서 "이제 외국 분들에게 우리나라는 단순히 가보고 싶은 나라를 넘어 한국 사람들처럼 살아보고 싶어 하는 등의 멋있는 나라가 됐다" 말했습니다. 

특히 "제가 느끼기에 진정한 친절은 밝은 미소에 더해 필요한 것과 불편한 것은 무엇인지 먼저 살펴 (고객에게) 편안함을 드리는 것"이라고 말해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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