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베일 벗는 갤S26…'칩플레'에 최고 20% 인상 가닥
SBS Biz 김동필
입력2026.02.25 11:24
수정2026.02.25 11:46
[앵커]
삼성전자가 내일(26일) 새벽 3시 신형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갤럭시 S26 시리즈를 공개합니다.
연초 사실상 유일한 플래그십 스마트폰이라 소비자들의 관심도 높고, 또 반도체를 중심으로 실적이 급등한 삼성전자에 추가 호재가 될지 여부도 관심인데요.
그런데 삼성의 실적을 이끈 반도체 가격의 상승이 스마트폰에는 인상 부담으로 작용할 거란 관측이 나옵니다.
김동필 기자, 갤럭시S26 가격 인상폭이 상당할 전망이죠?
[기자]
국내외 통신업계에 따르면 기본형인 256GB 모델 기준 전작 갤럭시S25 대비 9만 9천 원가량 인상이 예상되는데요.
S26 256GB 출고가는 125만 4천 원, 플러스는 145만 2천 원, 울트라는 179만 7천 원으로 전망됩니다.
가격 인상은 전 세계적인 메모리 반도체 품귀 현상, 이른바 칩플레이션에 따른 것으로 용량에 따른 가격 상승폭은 더 커질 전망인데요.
512GB의 경우 전작 대비 20만 9천 원씩, 울트라 1TB의 경우 전작 대비 20%가량 오른 42만 3천 원 인상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사전예약 '더블 스토리지 프로모션'은 유지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사전예약 고객의 실질 체감가는 전작과 비슷할 전망입니다.
[앵커]
칩플레이션에 웃었던 삼성전자 입장에선 또 다른 시험대가 되겠어요?
[기자]
3년 만의 가격인상에 더해 기본형과 플러스에는 삼성전자 자체 칩셋인 엑시노스2600이 탑재되는데요.
업계 최초로 2나노 공정을 적용한 자체 칩셋이란 점에서 사실상 이번 시리즈의 성패가 달려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엑시노스를 탑재한 갤럭시 스마트폰이 성공적으로 안착한다면, 원가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길이 열리기 때문입니다.
이외에도 삼성전자는 구글 제미나이 외에도 퍼플렉시티를 추가 탑재하며 AI 기능을 더 고도화했습니다.
또 울트라에는 모바일에서 처음으로 필름 부착 없는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SBS Biz 김동필입니다.
삼성전자가 내일(26일) 새벽 3시 신형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갤럭시 S26 시리즈를 공개합니다.
연초 사실상 유일한 플래그십 스마트폰이라 소비자들의 관심도 높고, 또 반도체를 중심으로 실적이 급등한 삼성전자에 추가 호재가 될지 여부도 관심인데요.
그런데 삼성의 실적을 이끈 반도체 가격의 상승이 스마트폰에는 인상 부담으로 작용할 거란 관측이 나옵니다.
김동필 기자, 갤럭시S26 가격 인상폭이 상당할 전망이죠?
[기자]
국내외 통신업계에 따르면 기본형인 256GB 모델 기준 전작 갤럭시S25 대비 9만 9천 원가량 인상이 예상되는데요.
S26 256GB 출고가는 125만 4천 원, 플러스는 145만 2천 원, 울트라는 179만 7천 원으로 전망됩니다.
가격 인상은 전 세계적인 메모리 반도체 품귀 현상, 이른바 칩플레이션에 따른 것으로 용량에 따른 가격 상승폭은 더 커질 전망인데요.
512GB의 경우 전작 대비 20만 9천 원씩, 울트라 1TB의 경우 전작 대비 20%가량 오른 42만 3천 원 인상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사전예약 '더블 스토리지 프로모션'은 유지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사전예약 고객의 실질 체감가는 전작과 비슷할 전망입니다.
[앵커]
칩플레이션에 웃었던 삼성전자 입장에선 또 다른 시험대가 되겠어요?
[기자]
3년 만의 가격인상에 더해 기본형과 플러스에는 삼성전자 자체 칩셋인 엑시노스2600이 탑재되는데요.
업계 최초로 2나노 공정을 적용한 자체 칩셋이란 점에서 사실상 이번 시리즈의 성패가 달려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엑시노스를 탑재한 갤럭시 스마트폰이 성공적으로 안착한다면, 원가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길이 열리기 때문입니다.
이외에도 삼성전자는 구글 제미나이 외에도 퍼플렉시티를 추가 탑재하며 AI 기능을 더 고도화했습니다.
또 울트라에는 모바일에서 처음으로 필름 부착 없는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SBS Biz 김동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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