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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EV·니로EV 등 10만7천여대 리콜…배터리·스타터모터 결함

SBS Biz 박연신
입력2026.02.25 11:04
수정2026.02.25 11:06

[리콜 대상 자동차 (국토교통부 제공=연합뉴스)]

현대자동차와 기아, 비엠더블유코리아가 제작·수입·판매한 37개 차종 10만7천158대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24일) 이들 자동차에 대한 자발적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 코나 전기차 등 4개 차종 3만7천690대는 배터리관리시스템(BMS) 소프트웨어 설계 미흡으로 고전압 배터리 이상을 사전에 감지하지 못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됐습니다. 해당 차량은 오는 27일부터 시정조치를 실시합니다.

기아 니로 전기차 1천590대 역시 동일한 BMS 설계 미흡에 따른 화재 가능성으로 오는 27일부터 리콜에 들어갑니다.

BMW 520i 등 32개 차종 6만7,878대는 스타터 모터 내부 부품 단락으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돼 3월 4일부터 시정조치를 진행합니다.

리콜 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결함 내용은 자동차리콜센터(www.car.go.kr, m.car.go.kr)에서 차량번호 또는 차대번호를 입력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의는 080-357-2500으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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