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제주항공, 김포~제주 하늘길 확대…하루 최대 26회 운항

SBS Biz 조슬기
입력2026.02.25 09:55
수정2026.02.25 10:40

[제주공항 인근 제주 도두동의 제주항공 회원 전용 라운지 'LOUNGE J' (제주항공 제공=연합뉴스)]

제주항공은 하계 스케줄이 시작되는 오는 3월 29일부터 김포~제주 노선에 하루 왕복 4회 증편 운항한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제주항공은 정기편 기준 하루 최대 22회 왕복 운항 중인 김포~제주 노선을 하루 4회 늘려 최대 왕복 26회 운항합니다. 이는 김포~제주 노선을 운항하는 항공사 중 가장 많은 운항 횟수입니다.

이번 증편으로 김포~제주 노선에는 하루 1500여 석이 추가로 늘어나게 됩니다. 제주항공은 이 노선을 1시간에 2회 정도 운항하게 돼 제주 여행객과 제주도민의 이동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털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김포~제주 노선에서 제주항공을 이용한 탑승객은 총 251만4500여 명입니다. 이는 김포~제주 노선 전체 탑승객 1483만5900명 중 16.9%이며 저비용항공사(LCC) 중 가장 많았습니다.

올해 1월 김포~제주 노선 탑승객 수는 22만7400여 명으로 지난해 1월 16만4100여 명보다 38.6% 증가했으며 LCC 중에서는 가장 많은 인원이 이용했습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이용객들이 원하는 시간에 편리하게 제주와 김포를 오갈 수 있도록 하늘길을 확대하고 있다"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정적인 운항을 이어가고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조슬기다른기사
"사고 나면 하청 책임"…포스코이앤씨 또 걸렸네
기아 조지아, 누적생산 500만대 돌파…하이브리드 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