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원 생리대' 출시에…李대통령 "깨끗한나라에 감사합니다"
SBS Biz 김완진
입력2026.02.25 08:34
수정2026.02.25 08:36
[이재명 대통령 (연합뉴스 자료사진)]
이재명 대통령이 초저가 생리대 출시 움직임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25일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개당 100원’ 생리대 출시 소식을 전하는 기사를 공유하며 “깨끗한나라에 감사합니다. 우리는 이제 조금씩 나아가고 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다이소는 깨끗한나라와 협업해 ‘10매 1,000원(개당 100원)’ 생리대를 오는 5월부터 전국 매장과 다이소몰에서 판매할 계획입니다. 이는 기존 다이소 판매 제품 가격(개당 200~250원)과 비교해 최대 60%가량 저렴한 수준입니다. 제품 생산은 깨끗한나라가 맡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가격 인하 흐름은 대통령의 문제 제기 이후 본격화됐다는 평가도 나옵니다. 이 대통령은 지난달 20일 국무회의에서 “우리나라 생리대는 해외보다 40% 정도 비싼 것이 사실인 것 같다”며 기본적인 품질을 갖춘 저가 생리대 생산 필요성을 언급했습니다. 아울러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무상 공급 방안도 검토하라고 지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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