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공포' 보고서 저자 "AI, 많은 일자리 대체할 것"
SBS Biz 고유미
입력2026.02.25 07:59
수정2026.02.25 08:01
인공지능(AI)이 2028년에 대형 금융위기를 낳을 것이라는 내용을 담고 있는 시트리니 리서치 보고서의 공동 저자인 알랍 샤는 현지시간 23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AI가 많은 일자릴 대체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샤는 "결국 AI 공포가 경제 전반으로 확산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다만 중요한 것은 최전선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느냐"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특히 미국에서는 이미 화이트칼라 고용이 매우 약한 상태"라며 "헬스케어와 교육처럼 주로 정부 지출에 의해 창출되는 분야를 제외하면 지난 3년간 미국에서 화이트칼라 일자리가 사실상 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샤는 "따라서 작은 충격만 있어도 고용이 크게 흔들릴 수 있다는 점이 우려의 배경"이라며 "근본적인 논지는 AI, 특히 AI 에이전트에 의해 상당한 규모의 일자리 대체가 발생할 것이라는 점"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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