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 브리핑] 'AI 파괴론'이 기회로…흔들리던 뉴욕증시 '안정'
SBS Biz 최주연
입력2026.02.25 06:46
수정2026.02.25 07:11
■ 모닝벨 '마켓 브리핑' - 최주연
AI가 위협이 아닌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기대가 확산되면서 AI 파괴론에 흔들리던 증시는 안정을 되찾았습니다.
앤트로픽이 소프트웨어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확대하며 AI가 기존 기업을 대체하기보다는 보완하는 방향이라는 인식이 퍼지자, 관련주들도 일제히 반등에 나섰는데요.
마감 상황 보면 다우지수가 0.76%, S&P 500 지수가 0.77% 올라갔고요.
나스닥 지수가 1% 넘게 올랐습니다.
빅테크 기업도 큰 폭으로 뛰었습니다.
엔비디아는 실적 발표를 앞두고 0.68% 올랐고요.
애플은 맥 미니의 일부 생산 시설을 아시아에서 미국으로 옮길 것이라고 밝힌 후 2% 넘게 뛰었습니다.
다만 알파벳 홀로 이번 상승장에 올라타지 못했는데요.
구글이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을 확보하기 위해 AES, 엑셀 에너지와 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모든 서비스 관련 비용을 부담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가가 하방압력을 받았습니다.
시총 6위부터도 보면 메타는 AMD와 초대형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소폭 올랐는데요.
이로써 AMD가 메타를 위해 맞춤형 칩을 제작하게 되면서 브로드컴의 주문형 반도체 비중이 축소될 수 있다는 우려에 브로드컴 주가는 1.5%가량 빠졌습니다.
테슬라는 유럽에서 판매량이 감소했다는 소식에도 저가 매수세가 들어오면서 2% 넘게 올랐고요.
월마트도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오늘(25일) 시장은 앤트로픽과 여러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맺은 파트너십에 주목했는데요.
앤트로픽은 간밤 기업용 에이전트 행사를 열고 세일즈포스, 팩트셋, 도큐사인 등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죠.
그러면서 클로드 AI 클로드 AI 모델의 제품 총괄을 맡고 있는 스콧 화이트는 AI를 둘러싼 종말론에 직접 반박에 나섰는데요.
그는 회사의 단일 제품 출시와 시장 성과와 직접적으로 연결 짓는 것은 다소 과도한 해석이라면서, 자사의 AI 모델은 기업 고객들의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월가에서도 소프트웨어의 하락이 과도했다는 낙관론이 퍼지면서 오늘 아이쉐어즈 소프트웨어 ETF가 2% 가까이 오르는 등 관련주들이 일제히 반등에 나섰습니다.
이 외에도 오늘 지표들이 잘 나온 것도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우선 미국 소비자들의 체감 경제 상황을 나타내는 소비자 신뢰 지수는 2월에 91.2로 나와 전달대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고요.
전문가 예상치도 크게 웃돌았습니다.
현재 상황 지수는 전월보다 하락하긴 했지만, 소비자들의 단기 미래 전망을 반영한 기대지수가 크게 오른 점이 이번 상승세에 기여했습니다.
고용 지표도 양호한 흐름을 보였는데요.
미국의 민간 고용은 최근 4주 기준 주당 평균 1만 2천 75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주보다 높은 수치로, 4주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미국의 12월 도매 재고는 소비자 지출에 힘입어 상승세를 이어갔는데요.
전월대비로는 0.2% 증가했고요.
전년 대비로는 2.9% 증가했습니다.
특히 12월 판매 대비 재고비율은 전달보다 하락하면서 수요가 견조하다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이같은 지표들을 보고 골드만삭스에서는 AI 파괴론에 대한 우려에도 경기 확장 흐름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주식 시장의 하락 위험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국채금리는 간밤 오스탄 굴스비 연은 총재를 비롯해서 최근 연준 인사들이 잇따라 금리 인하에 신중한 태도를 보이자 상승했습니다.
2년물 금리가 0.02%p 올라갔고, 10년물 금리는 소폭 상승세 보였습니다.
국제유가는 7개월래 최고치까지 상승했지만, 이내 이란이 미국과의 세 번째 핵 협상을 앞두고 합의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WTI와 브렌트유는 각각 0.62%, 0.73% 내려갔습니다.
AI가 위협이 아닌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기대가 확산되면서 AI 파괴론에 흔들리던 증시는 안정을 되찾았습니다.
앤트로픽이 소프트웨어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확대하며 AI가 기존 기업을 대체하기보다는 보완하는 방향이라는 인식이 퍼지자, 관련주들도 일제히 반등에 나섰는데요.
마감 상황 보면 다우지수가 0.76%, S&P 500 지수가 0.77% 올라갔고요.
나스닥 지수가 1% 넘게 올랐습니다.
빅테크 기업도 큰 폭으로 뛰었습니다.
엔비디아는 실적 발표를 앞두고 0.68% 올랐고요.
애플은 맥 미니의 일부 생산 시설을 아시아에서 미국으로 옮길 것이라고 밝힌 후 2% 넘게 뛰었습니다.
다만 알파벳 홀로 이번 상승장에 올라타지 못했는데요.
구글이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을 확보하기 위해 AES, 엑셀 에너지와 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모든 서비스 관련 비용을 부담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가가 하방압력을 받았습니다.
시총 6위부터도 보면 메타는 AMD와 초대형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소폭 올랐는데요.
이로써 AMD가 메타를 위해 맞춤형 칩을 제작하게 되면서 브로드컴의 주문형 반도체 비중이 축소될 수 있다는 우려에 브로드컴 주가는 1.5%가량 빠졌습니다.
테슬라는 유럽에서 판매량이 감소했다는 소식에도 저가 매수세가 들어오면서 2% 넘게 올랐고요.
월마트도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오늘(25일) 시장은 앤트로픽과 여러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맺은 파트너십에 주목했는데요.
앤트로픽은 간밤 기업용 에이전트 행사를 열고 세일즈포스, 팩트셋, 도큐사인 등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죠.
그러면서 클로드 AI 클로드 AI 모델의 제품 총괄을 맡고 있는 스콧 화이트는 AI를 둘러싼 종말론에 직접 반박에 나섰는데요.
그는 회사의 단일 제품 출시와 시장 성과와 직접적으로 연결 짓는 것은 다소 과도한 해석이라면서, 자사의 AI 모델은 기업 고객들의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월가에서도 소프트웨어의 하락이 과도했다는 낙관론이 퍼지면서 오늘 아이쉐어즈 소프트웨어 ETF가 2% 가까이 오르는 등 관련주들이 일제히 반등에 나섰습니다.
이 외에도 오늘 지표들이 잘 나온 것도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우선 미국 소비자들의 체감 경제 상황을 나타내는 소비자 신뢰 지수는 2월에 91.2로 나와 전달대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고요.
전문가 예상치도 크게 웃돌았습니다.
현재 상황 지수는 전월보다 하락하긴 했지만, 소비자들의 단기 미래 전망을 반영한 기대지수가 크게 오른 점이 이번 상승세에 기여했습니다.
고용 지표도 양호한 흐름을 보였는데요.
미국의 민간 고용은 최근 4주 기준 주당 평균 1만 2천 75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주보다 높은 수치로, 4주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미국의 12월 도매 재고는 소비자 지출에 힘입어 상승세를 이어갔는데요.
전월대비로는 0.2% 증가했고요.
전년 대비로는 2.9% 증가했습니다.
특히 12월 판매 대비 재고비율은 전달보다 하락하면서 수요가 견조하다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이같은 지표들을 보고 골드만삭스에서는 AI 파괴론에 대한 우려에도 경기 확장 흐름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주식 시장의 하락 위험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국채금리는 간밤 오스탄 굴스비 연은 총재를 비롯해서 최근 연준 인사들이 잇따라 금리 인하에 신중한 태도를 보이자 상승했습니다.
2년물 금리가 0.02%p 올라갔고, 10년물 금리는 소폭 상승세 보였습니다.
국제유가는 7개월래 최고치까지 상승했지만, 이내 이란이 미국과의 세 번째 핵 협상을 앞두고 합의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WTI와 브렌트유는 각각 0.62%, 0.73% 내려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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