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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로픽 쇼크 진화…소프트웨어株 반등

SBS Biz 임선우
입력2026.02.25 04:41
수정2026.02.25 05:41


'인공지능(AI) 포비아'에 갇혀 추락하던 소프트웨어 회사들의 주가가 현지시간 24일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최근 연거푸 새 AI 도구들을 내놓으며 시장을 출렁이게 한 앤트로픽이 이들 기업과 폭넓은 파트너십을 발표하면서 바닥없이 내려가던 주가는 일단 브레이크가 걸렸습니다.



CNBC에 따르면 앤트로픽이 이날 기업용 에이전트 행사를 열고 여러 소프트웨어 기업들과 새로운 파트너십을 공개했습니다. 이로 인해 AI로 소프트웨어 시장이 밀려날 수 있다는 일부 우려가 일단은 가라앉았습니다.

이날 행사의 메인 이벤트였던 기업용 협업 도구 클로드 코워크의 발전 방향이 공개 됐는데, 세일즈포스의 슬랙과 인튜이트, 도큐사인, 팩트셋, 리갈줌, 그리고 구글의 지메일과 연동되는 새 기능들이 추가됐습니다.

사측은 "기본 상태의 클로드는 범용 AI이지만, 기업의 도구·맥락·지식을 연결하면 조직의 업무를 깊이 이해하는 전문 AI로 확장된다"며 "개인이 팀에 맞먹는 생산성을 발휘하는 미래를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소식에 최근 급락세를 보였던 세일스포스와 도큐사인, 리갈줌의 주가는 같은 날 장중 4% 오름세를 보였고, 톰슨로이터와 팩트셋의 주가도 각각 10%, 5% 넘는 오름세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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