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천피는 기본, 이젠 8천피…고공행진 어디까지
SBS Biz 이민후
입력2026.02.24 17:40
수정2026.02.24 18:05
[앵커]
코스피지수가 하루가 다르게 고점을 높여가자 증권사들도 잇따라 지수 상단 전망을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일부에선 7천 피를 넘어 8천 피도 가능하다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민후 기자입니다.
[기자]
글로벌 투자은행 노무라증권은 올해 코스피가 최대 8000까지 도달할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앞서 JP모건이 코스피 강세장을 가정해 7500에 높인데 이어, 씨티그룹 역시 코스피 목표치를 7000으로 상향한 뒤 나온 추정치입니다.
특히 외국인이 한국 증시를 바라보는 시각도 달라졌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기업이 앞으로 벌어들일 이익 증가 속도를 보면 한국이 주요국보다 훨씬 빠르다는 겁니다.
실제로 글로벌 증시 지수 기준으로 한국 기업들의 예상 이익 증가율은 140%를 웃도는 반면 미국과 일본, 유럽은 10% 안팎에 그친다는 분석입니다.
배경에는 글로벌 메모리반도체 호황 사이클이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실적 전망이 상향 조정되면서 한국 증시의 이익 추정치도 올라갈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국내 증권사들도 앞다퉈 코스피 상단 전망을 높이고 있습니다.
하나증권은 코스피 상단을 7900으로 제시했고 주요 증권사들도 7300 안팎으로 상단을 높여 잡았습니다.
[박상현 / iM증권 연구원 : 상법 개정이라든지 정부의 자본시장 육성 정책도 일단은 한몫하고 있다고 봐야 될 것 같고요. 자금들이 증시로 계속 유입되는 효과 자체도 이제 코스피 상단을 높이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투자자 예탁금 106조 원으로 한 달 새 18조 원 늘어난 가운데 은행의 요구불예금은 22조 원 줄면서 시중 자금이 증시로 이동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SBS Biz 이민후입니다.
코스피지수가 하루가 다르게 고점을 높여가자 증권사들도 잇따라 지수 상단 전망을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일부에선 7천 피를 넘어 8천 피도 가능하다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민후 기자입니다.
[기자]
글로벌 투자은행 노무라증권은 올해 코스피가 최대 8000까지 도달할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앞서 JP모건이 코스피 강세장을 가정해 7500에 높인데 이어, 씨티그룹 역시 코스피 목표치를 7000으로 상향한 뒤 나온 추정치입니다.
특히 외국인이 한국 증시를 바라보는 시각도 달라졌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기업이 앞으로 벌어들일 이익 증가 속도를 보면 한국이 주요국보다 훨씬 빠르다는 겁니다.
실제로 글로벌 증시 지수 기준으로 한국 기업들의 예상 이익 증가율은 140%를 웃도는 반면 미국과 일본, 유럽은 10% 안팎에 그친다는 분석입니다.
배경에는 글로벌 메모리반도체 호황 사이클이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실적 전망이 상향 조정되면서 한국 증시의 이익 추정치도 올라갈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국내 증권사들도 앞다퉈 코스피 상단 전망을 높이고 있습니다.
하나증권은 코스피 상단을 7900으로 제시했고 주요 증권사들도 7300 안팎으로 상단을 높여 잡았습니다.
[박상현 / iM증권 연구원 : 상법 개정이라든지 정부의 자본시장 육성 정책도 일단은 한몫하고 있다고 봐야 될 것 같고요. 자금들이 증시로 계속 유입되는 효과 자체도 이제 코스피 상단을 높이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투자자 예탁금 106조 원으로 한 달 새 18조 원 늘어난 가운데 은행의 요구불예금은 22조 원 줄면서 시중 자금이 증시로 이동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SBS Biz 이민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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