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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학습용 데이터 구매비용도 세액공제…기업 부담 절감

SBS Biz 안지혜
입력2026.02.24 16:14
수정2026.02.24 16:20


인공지능(AI) 개발에 필수적인 학습용 데이터 구매 비용도 연구개발(R&D) 세액공제 대상에 포함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늘(24일) 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되며 AI 학습 데이터 구매 비용이 연구개발비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AI 학습 데이터 비용에 대해 중소기업은 최대 50%, 중견·대기업은 최대 40%를 법인세(또는 소득세)에서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개정안은 이달 중 공포, 시행될 예정이며 올해 1월 1일 이후의 연구개발비부터 적용됩니다.

영국은 데이터 라이선스비를 연구개발비로 인정하고 캐나다는 연구 목적의 데이터 사용 비용을 인정하는 등 주요국들도 AI 학습용 데이터 세제 혜택을 늘리는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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