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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통위, 이통3사 CEO와 첫 간담회…단통법 후속·AI·스팸 등 논의

SBS Biz 김동필
입력2026.02.24 15:13
수정2026.02.24 19:20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이동통신 3사 CEO를 만납니다. 



김 위원장은 이통3사 CEO와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 후속조치와 함께 인공지능(AI) 관련 이용자 보호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방침입니다.

오늘(24일)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내일(25일)과 27일 이틀에 걸쳐 정재헌 SK텔레콤 대표, 김영섭 KT 대표, 홍범식 LG유플러스 대표와 순차적으로 만나 현안 간담회을 엽니다.

작년 10월 새로 출범한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의 통신 정책 방향을 구체화하고, 통신업계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이통3사는 국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통신 서비스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통신 환경을 조성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작년 폐지된 단통법 후속 조치와 AI 서비스 이용자 보호 방안 등 민생 현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불법스팸 대응 강화와 본인확인 및 연계정보 안전성 강화, 통신분쟁 조정 실효성 제고 등도 안건에 올랐습니다.

방미통위는 통신 분야 정책 및 이용자 권익 보호가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사업자 소통 강화의 일환으로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습니다. 이틀에 걸친 간담회에서 나올 이통3사의 건의사항도 가감 없이 수렴한다는 입장입니다.

김 위원장은 "국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통신 환경을 조성하고 지속 발전 가능한 통신 산업의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균형감 있는 통신 정책을 수립‧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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