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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대 비싸다" 지적에 드디어 다이소 나섰다…'1개 100원'

SBS Biz 신채연
입력2026.02.24 14:22
수정2026.02.24 14:45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깨끗한나라와 함께 ‘10매 1,000원 생리대(개당 100원)’를 출시한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해당 상품은 깨끗한나라에서 100% 국내 생산한 것으로, 아성다이소에서 5월 판매를 계획 중입니다.

현재 아성다이소는 깨끗한나라의 생리대를 중형 10개입 2,000원(개당 200원), 4개입 1,000원(개당 250원), 대형 10개입 2,000원(개당 200원), 4개입 1,000원(개당 25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개당 100원의 생리대가 출시되면 기존 판매 중인 가격과 비교해 최대 60% 낮은 가격이 됩니다.

‘10매 1,000원 생리대(개당 100원)’는 단순한 가격 경쟁이 아닌, 아성다이소의 경영철학인 ‘균일가’와 ‘천원정신’을 기반으로 기획됐습니다.

일반적으로 생리대는 대용량 구매 시 개당 가격이 낮아지는 구조이지만, 아성다이소는 고객이 ‘필요한 만큼,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10매 소포장 1,000원으로 가격을 설계했습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가 이어지며 생필품 가격 상승에 대한 고객 부담을 무겁게 인식하고 있다”며 “다이소는 앞으로도 ‘균일가 정책’을 지키며, ‘천원정신’을 담은 ‘국민가게 다이소’로서 물가안정과 생활경제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국내 생리대 가격을 지적한 이후 업계에선 중저가 생리대 제품을 잇달아 내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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