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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코스닥 주가조작 가담 증권사 부장 연루 대신증권 압수수색

SBS Biz 김종윤
입력2026.02.24 13:23
수정2026.02.24 13:24

[서울 중구 대신증권 본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검찰이 한 증권사 간부가 시세조종 세력과 공모해 코스닥 상장사 주가를 조작한 혐의를 포착하고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는 오전부터 중구 대신증권 본사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 중인데, 대신증권 경기도 한 지점에서 근무하던 부장급 직원 A씨는 지난해 초 시세조종 세력과 공모해 코스닥 상장사 B사의 시세조종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신증권은 지난해 6월 자체감사이후 8월 서울 남대문경찰서에 자본시장법·금융실명법·전자금융거래법 위반 혐의로 A씨를 고발했고, 회사차원의 중징계도 이뤄진 A씨는 연말께 면직 처리돼 퇴사했습니다.

이에 대해 대신증권은 A씨에 대해 지난해 형사고발을 완료했으며 현재 진행 중인 당국 수사에도 성실히 협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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