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다주택자 압박 통했다…집값 상승 기대감 꺾였다
SBS Biz 이한승
입력2026.02.24 11:23
수정2026.02.24 11:44
[앵커]
이런 언급을 하면서 이재명 대통령이 공유한 소식은 소비자들의 집값 상승 기대가 꺾였다는 기사였습니다.
소비자 기대가 어디서 얼마나 꺾였다는 건지, 자세한 내용 이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한승 기자, 어떤 수치가 나온 겁니까?
[기자]
한국은행의 소비자 동향조사에 나온 주택가격전망지수를 보면요.
이번 달 108로, 한 달 새 16포인트나 하락하면서 지난 2022년 7월 이후 3년 7개월 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12월과 올해 1월에 소폭 상승했는데, 이 같은 상승세가 석 달 만에 꺾인 겁니다.
주택가격전망지수는 1년 후의 집값을 현재와 비교한 수치로, 100을 웃돌면 집값 상승을 예상하는 비중이 하락 예상보다 많다는 뜻인데요.
이번 수치는 집값 상승세에 본격적으로 속도가 붙기 전인 지난해 4월 수준으로, 그만큼 상승에 대한 기대가 줄었다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한은은 계속된 규제에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 등이 겹치면서 집값 하락 기대가 형성된 영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분위기를 조금 바꿔 보죠.
국내 경기에 대한 기업들 전망도 새롭게 수치가 나왔죠?
[기자]
한국경제인협회는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3월 기업경기실사지수, BSI 전망치가 102.7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BSI 전망치가 100을 넘으면 전월 대비 경기 전망이 긍정적인 건데요.
이 지수가 100을 넘은 것은 2022년 3월 이후 4년 만입니다.
특히 제조업 BSI가 105.9로 한 달 전에 비해 17.8포인트 상승해 전반적인 긍정 전망에 힘을 실었습니다.
한경협은 새해 들어 반도체와 자동차 등 주요 품목의 수출실적이 대폭 개선된 데다 2월 설 연휴로 조업일수가 줄어든 데 따른 기저효과가 기업 심리 회복을 주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SBS Biz 이한승입니다.
이런 언급을 하면서 이재명 대통령이 공유한 소식은 소비자들의 집값 상승 기대가 꺾였다는 기사였습니다.
소비자 기대가 어디서 얼마나 꺾였다는 건지, 자세한 내용 이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한승 기자, 어떤 수치가 나온 겁니까?
[기자]
한국은행의 소비자 동향조사에 나온 주택가격전망지수를 보면요.
이번 달 108로, 한 달 새 16포인트나 하락하면서 지난 2022년 7월 이후 3년 7개월 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12월과 올해 1월에 소폭 상승했는데, 이 같은 상승세가 석 달 만에 꺾인 겁니다.
주택가격전망지수는 1년 후의 집값을 현재와 비교한 수치로, 100을 웃돌면 집값 상승을 예상하는 비중이 하락 예상보다 많다는 뜻인데요.
이번 수치는 집값 상승세에 본격적으로 속도가 붙기 전인 지난해 4월 수준으로, 그만큼 상승에 대한 기대가 줄었다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한은은 계속된 규제에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 등이 겹치면서 집값 하락 기대가 형성된 영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분위기를 조금 바꿔 보죠.
국내 경기에 대한 기업들 전망도 새롭게 수치가 나왔죠?
[기자]
한국경제인협회는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3월 기업경기실사지수, BSI 전망치가 102.7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BSI 전망치가 100을 넘으면 전월 대비 경기 전망이 긍정적인 건데요.
이 지수가 100을 넘은 것은 2022년 3월 이후 4년 만입니다.
특히 제조업 BSI가 105.9로 한 달 전에 비해 17.8포인트 상승해 전반적인 긍정 전망에 힘을 실었습니다.
한경협은 새해 들어 반도체와 자동차 등 주요 품목의 수출실적이 대폭 개선된 데다 2월 설 연휴로 조업일수가 줄어든 데 따른 기저효과가 기업 심리 회복을 주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SBS Biz 이한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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